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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6 |
PC방 신개념 마케팅 선보여.. 바뀌어야 살아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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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머신 사업설명회 개최, PC방관리기법의 혁신적 마케팅에 점주들 큰 관심
㈜엔조이소프트에서 PC방 운영에 편리성을 높여주는 ‘무인시스템 선불기기시스템’ 조이머신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2일, 용산에서 열린 무인시스템 조이머신 설명회를 통해, 개발사인 엔조이소프트 조승훈 대표가 무인정산시스템 ‘조이머신 PC방관리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조 대표는 “PC방 무인시스템은 손님에 대한 카운터 업무의 절감으로 인건비 효율성이 높아졌다.”라며 “이외에도 관리프로그램 및 매장웹, 테블리 스마트폰 어플과의 연동으로 획기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PC방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측면에서 각종 캐시 및 온라인 상품권 판매에 대한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조이머신의 도입효과의 핵심무기는 먹거리 매출, 마케팅 차별화, 인건비 효율성, 부가수익의 창출, 직원관리의 체계화, 스마트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조 대표는 “마케팅 차별화 전략으로기존의 쿠폰 마일리지 등의 이벤트는 차별화가 될수 없다.”라며 “결제마다 후원자가 생기며, 그 후원자의 쿠폰이 스스로 적립되는 추천인 이벤트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후원자 이벤트는 특허 출원된 상태로 권리가 확보된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발권이벤트 시간으로 선불연금 구매력이 높아졌다.
조 대표는 “PC방내에서 먹거리 아이템을 시간관리 시스템으로 이미 특허출원된 상태로 잔돈관리가 없어져서 근무효율성이 증대하고 정산문제가 해결된다.”라며 “절감된 효율성을 바탕으로 할인등 이벤트 진행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PC방의 부가수익으로 먹거리 시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이외에도 조이머신 관리자와 조이머신 관리자탭의 스마트폰 앱 어플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한국인터넷콘텐츠협동조합 최승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PC방 업계가 새로운 직면한 상태에서 같은 PC업계 동업자로써 난국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며 “자신의 희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업장의 매출을 올리려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최 이사장은 “오늘 PC방 조이시스템의 사업설명회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라며 “영업의 노하우를 공유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업주의 노력과 마인드로 차별화되고 시행착오를 겪은 시스템 가치를 극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존 관리프로그램의 UI를 새롭게 개편하여 사용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점도 주목할 만하다.
엔조이소프트의 또 다른 차별화는 타사 관리프로그램에 없는 관리자 웹이 있다는 것이다. 관리자 웹은 원격지에서도 웹 환경에서 로그인하여 언제 어디서든 내 매장 현황파악이 가능하다.
이는 점주와 매장 관리자가 매출, 인적 요소, IT 요소 등을 보다 효율적이고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인데, 이를 위해 조승훈대표는 기준매장과 본인 매장의 영업현황을 비교할 수 있도록 지수개념을 도입,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설명회는 PC방 프랜차이즈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이머신의 기기와 설치사용은 리온시스템과 아즈텍씨엔에스가 총판으로 무인정산관리시스템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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